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치야나기 반사이 (문단 편집) === [[모든 일의 원흉의 원흉|법조계의 그림자]] =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||<-11> '''{{{#ffffff 역전재판 시리즈 범인들[br](시간대 순서대로 나열)}}}''' || || [[이어받은 역전]][br](가스 살포 사건) || → || '''[[망각의 역전]]''' || → || [[위대한 역전]] || || '''[[오야시키 츠카사|???]]''' || → || '''이치야나기 반사이''' || → || '''[[사루시로 소타|???]]''' || 검사심사회 심의실 위층에서 열리는 '어둠의 경매'의 마스터이자 카고메를 살해한 진범이자 1~4화에 걸쳐 미츠루기의 검사 뱃지를 박탈하려 했던 장본인이다. 또한 '''[[효도 이사쿠]], [[카자미 유타카]]와 더불어 역전재판 시리즈[* 역전재판4, 역전검사 제외]의 [[만악의 근원]] 중 1명이다.''' 이 사람이 검사국장일 때는 모든 증거물은 이 사람의 검토를 한 번 거친 다음 법정으로 갔다고 한다. 이 권력을 이용해 [[IS-7호 사건]]과 [[SS-5호 사건]]을 포함한 수많은 증거와 사건을 조작하거나 은폐했다. 심지어는 검사심사회 심의실 위층에서 어둠의 경매를 개최하여 살인사건 증거물들을 고가에 판매하기까지 했다. 게다가 밀수에까지 손을 댄 모양으로, [[국제범죄조직(역전검사)|국제범죄조직]]이 빼돌렸던 진짜 '알리프 레드 상'을 어둠의 경매 상품으로 들여놓고 있었다. 모든 것을 자기 아래로 두어야 성이 차는 주의이다. [[IS-7호 사건]]에서는 사체가 사라졌다는 [[시라세 와타루]] 형사의 보고를 일부러 [[카루마 고우]]에게 은폐하여 카루마를 함정에 빠뜨렸고, 아무것도 안 했다는 듯이 카루마에게 처벌을 내렸다.[* 반사이는 힘 있는 자와 자신에게 대드는 자를 싫어하는데 카루마 고우와 이치야나기 반사이의 대화와 [[카루마 메이]]가 어렸을 때 반사이한테 한 행동을 보면 보면 고우와 반사이의 사이가 나쁘다고 판단하기는 어렵기에, 대들어서 처벌을 내렸다기보다는 너무 잘나가는 게 거슬려서 처벌을 내린 거라고 볼 수 있다. 다만 그렇다고 카루마 고우가 자신의 자리를 위협하기 때문에 처벌했다고는 볼 수 없는데 카루마 고우가 처벌을 받기 전 25년간 무패검사였음에도 아래 검사들을 지휘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실제 현장에 나와서 사건을 지휘하는 장면과 법정에 직접 서는 장면을 볼 때 그 스스로가 어떠한 직위를 욕심낸다기보다는 일반 검사의 자리에서 최대한 많은 피고인을 유죄로 만드는 것을 바랐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.][* 여담으로 역전재판1에서는 카루마 고우의 회상에서 대사로만 나오는데 이때는 단순히 직함만 있고 설정 같은 건 하나도 없는 일회성 캐릭터였다가 이후 역전검사 시리즈가 발매되면서 자세한 설정이 잡힌 듯하다. 당장 [[미츠루기 신]]도 역전재판과 역전검사에서의 이미지가 꽤나 다른 편이니.] 이 때문에 18년 동안 [[텐카이 잇세이|무고한 사람]]이 수감되었을 뿐만 아니라, [[DL-6호 사건]]이라는 또다른 사건의 계기가 되어 많은 사람의 인생을 바꾸게 된다.[* 어떻게 보면 DL-6호 사건의 계기를 제공한 숨은 가해자라고 할수 있다.] 또한 검시관 [[이타미 오토메]]에게 명해 가짜 부검기록을 작성하라고 해서 이타미의 약점을 만들고, 그걸 구실로 이타미의 손녀인 [[무토 토코]]까지 마음대로 조종하고 있었다. [[SS-5호 사건]]에서는 아예 공범. [[오 테이쿤]]의 [[카게무샤|대역]]이 진짜 오 테이쿤을 살해할 때 증거 조작에 협력했고, 사건을 완전 범죄로 만들어 막대한 돈을 챙겼다. 또한 자신의 권한으로 그 사건의 정보 공개를 제한하고 있었다. 이후 대역이 1화의 가짜 암살미수사건을 일으켰을 때도 사건의 진상을 감추기 위해 언론과 검경찰 측에는 사건을 단순히 [[나이토 마노스케]]에 의한 대통령 암살미수로 축소시켰고 가짜 암살미수사건의 공범자 [[하야미 미키코]]가 그에 대한 글을 투고하려고 하자 압력을 넣어 막았다. 자기 아들 [[이치야나기 유미히코]]도 자기 좋을 대로 다루기 편한 존재로 보고 유미히코의 성적을 조작, 심사위원을 매수하는 등 갖가지 수단을 동원해서 유미히코를 일류 검사로 만들었다. 유미히코는 중요한 사건을 맡으면 그 증거품을 '가장 안전한 곳', 즉 반사이에게 맡겨 두었으며, 그에 따라 검사를 은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대로 증거품을 조작할 수 있었다. 마음에 들지 않거나 자신에게 반항하는 인간은 '지운다'는 주의로, 카고메를 죽인 것 외에도 자신에게 반항하는 미츠루기의 검사 뱃지를 빼앗으려고 한다.[* 이 작자는 유미히코 이야기를 할 때 "지금은 그... 마누라도 행방불명이고... 우욱."라는 말을 한다. 근데 또 자신이 죽였던 카고메에 대해서 "왜 나와 가까이 있는 사람은 항상 나를 떠나는 걸까. 카고메도... 죽어버렸고."하는 식으로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, 아무래도 유미히코의 어머니 즉 자기 부인도 '''지운'''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. 거기다 자신의 담당 형사 역시도 지운 적이 있는 듯하다.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자기 입으로 말하고 있다.] 꽤 악취미를 가지고 있어서 옷에 단 검사 뱃지는 옷깃에 있는 자신의 것을 빼면 전부 검사심사회에서 자격을 박탈당한 검사들의 뱃지를 수집한 것이며 자세히 보면 하나가 비었는데 '''미츠루기의 뱃지를 빼앗아 달려고'''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. 그가 분노할 때 불태우는 정체불명의 서류도 자신이 인멸한 사건의 증거품 리스트라고. 벨트의 [[해골]]과 글러브의 논슬립에 새겨진 [[죽음|DEATH]] 글자 등 사악한 분위기를 굉장히 좋아하는 것 같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